종이접기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력 발달 시키기!
4,5,6세 아이들은 이제 막 학령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근육이 발달하며 키와 몸무게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또 사회성 측면에서는 부모, 선생님, 또래와의 관계를 통해 대인관계를 이뤄나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되고 자신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게 되며 소속감도 발달하는 등 친구들과 단체놀이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종이접기는 이렇게 중요한 시기의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켜 떼쓰기, 틱장애, 학습장애, 과잉 행동장애에 도움이 됩니다. 또 자신의 손으로 자신이 생각하며 무엇인가를 창조해냈다는 성취감을 즐기는 것도 자신감 향상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종이접기를 따라 같이 해보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자 : 김현정
홍익대학교 디자인교육원 아동미술을 수료했다. 전국종이접기과학창작작품공모전 은상,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서울 연가초등학교, 의정부서초등학교, 발곡초등학교에서 특기적성 지도를 하고 있다.
6·7·8세 학령기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종이접기로 길러줍니다.
이제 막 학령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어린이들의 특징은 근육의 발달하며 키와 몸무게가 쑥쑥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사회성 측면에서도 소속감이 발달하게 되어 친구들과 단체놀이 등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교육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이때의 아동들에게 종이접기는 창의적인 발상을 키우는데 가장 적절한 수단이 된다고 했습니다. 색종이 접기는 인성 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누구나 쉽게 접고 만들 수 있는 놀잇감 종이접기
이 책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어린아이들과 함께 색종이를 접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쉬운 놀잇감으로 엮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놀아주기 위해 종이접기에 관심을 갖게 되는 부모님,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초등학교 교사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체계적인 종이접기교재
입학할때까지 꼭 익혀야 할 3·4·5세 종이접기,
도형력과 사고력이 생기는 5·6·7세 종이접기,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는 6·7·8세 종이접기로 연령에 맞게 계체적으로 배워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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